일반적으로는 생후 3개월 이상부터 강아지 정품 보험 가입이 가능해서 후추(토이푸들, 생후 6개월)도 이제는 반려동물 정품 보험 가입이 가능한 시기가 되었는데요.
리토(미니어처 푸들, 5살)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부드러운 시내와 같은 느낌이라면 후추는 데리고 오던 날부터 지금까지 태풍 오는 날의 파도 같은 느낌이라서 펫 보험 하나 정도는 가입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면서 애견 보험 비교를 해가면서 찾아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현X해상 및 메X츠 화재 강아지 보험 비교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
제가 걱정이 많아서 어린 시절부터 반려동물 보장을 알아보시는 분들도 있으시겠고, 나이가 어느 정도 들기 시작하면서 점점 동물 병원 비용이 늘어나기 시작하니 강아지 정품 보험 알아보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반려동물 보험 월 요금과 보장내용이 약간씩 다르지만 계약 조건을 읽어보고 펫 보험 비교를 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요즘 인기 있는 애견 보험 두 가지를 비교를 바로 확인하실 수 있도록 표를 만들어 봤는데요.
23년 1월 5일 생 후추를 기준으로 작성한 표라서 강아지 보험 월 비용이 조금 올라갈 수 있다는 부분은 감안하고 확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우선 H 해상 확인을 해보면 스탠다드 및 프리미엄 두 가지가 있었고요. 스탠다드는 프리미엄보다는 저렴한 것은 맞지만 1일 보장 한도가 10만 원, 1만원 공제 후 50% 보상, 수술비 1회 강아지 보험 보장 한도가 1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하향 된다는 부분이 다르다고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후추를 기준으로 반려동물 보험 월 비용이 11,000원 정도 저렴했는데요. 보장내용이 많이 달라지는 부분이라 월 비용을 아끼고 보장을 적게 받을지, 월 비용을 높이고 보장을 더 많이 받을지는 강아지 보험 선택을 할 때 판단하여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H 해상 프리미엄과 M 화재 고급형 펫 보험 비교를 한 것은 계약을 해보면 보장 내용이 비슷하기도 하고, M 화재 월 비용이 오히려 저렴하기 때문인데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M사와 전혀 관련이 없어요 :)
우선, 반려동물이 아플 때 애견 보험을 이용을 하게 되는 상황을 생각해 보면 진료를 받고 통원을 하거나, 입원을 하거나, 수술을 받거나, 반려견이 사고를 쳐서 부서진 물건에 대한 배상을 해줘야 하거나 하는 일 일 텐데요.
동물 병원에 데리고 가서 강아지 보험을 활용해야 할 때를 먼저 비교해 보면 입원비와 통원비, 수술비 반려동물 보험 보장 비교를 해보면 되겠습니다.
먼저 반려동물 보험 월 비용은 H 해상 43,870원, M 화재 36,120원으로 책정이 되었고요. 후추(생후 6개월)보다 나이가 많은 아이들의 경우 펫 보험 보험료가 증가하게 되니 애견 보험 보장 부분 비교만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먼저 반려동물 보험 입원비 및 통원비 보장의 차이를 알아보면 H 해상 연 20일 한도, 1일 15만 원 한도이고요. 자기 부담금 1만원 공제 후 70% 보상을 받도록 되어있어요. M 화재의 경우에는 연 500만 원 한도로 정해져있고 1일당 1만원 공제 후 80% 보상을 받도록 되어있습니다.
H 해상의 경우 20일까지라는 한도와, 1일 15만 원까지라는 한도가 있는 반면 M 화재는 그런 것이 없는 데다가 H 해상을 이용하여 20일 X 15만 원 계산을 해보면 20일을 모두 사용했을 때 연 300만 원 한도라는 계산이 되는데요. 연 한도에서도 차이가 나는 부분이라 이런 차이가 있다는 부분은 잘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또, 수술비의 경우 H 해상 1회 150만 원 한도로 연 2회까지 가능하고요. 1만원 공제 후 70% 보상되는 부분은 입원비, 통원비와 비슷하다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M 화재의 경우에는 애견 보험에서 수술비를 따로 책정하지 않고, 입원비 및 통원비에 통합되어 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술을 하게 되면 입원을 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수술을 한 번 할 때 M 화재가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이더라고요. 만약 1년 동안에 2회를 해야 한다면 1회 수술 비용이 얼마일지에 따라 유리한 애견 보험 종류가 다르겠고, H 해상이 유리할 수는 있겠습니다.
수술을 2회 하게 되면 펫 보험 한도가 300만 원이 되는 것이라 때에 따라서는 유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라고요. 1년 동안 수술 1회 이하라면 연 한도가 500만 원인 M 화재가 더 유리해 보였어요.
두 가지 애견 보험 모두 슬관절 수술은 가입 후 1년 이내에 발생 시에 지급을 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었으니 슬관절 걱정이 되어서 가입을 하실 분들은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반려견이 물건을 부수거나 상해를 입혔을 때 펫 보험에서 보장되는 비용이 있는데요. 자기부담금 3만 원 공제 후 지급하는 부분은 같고요. H 해상의 경우에는 사고당 500만 원 한도, M 화재는 연 1,000만 원 한도이고요. 500만 원 이상의 손해를 연 2회 이상 입히는 경우라면 H 해상이 더 유리할 수는 있겠습니다.
그리고 반려동물 보험에서 반려견 사망 시 장례비 지원 항목이 있는데요. H 해상은 15만 원, M 화재는 지원되는 항목이 없다는 부분이 다른 부분이었어요. 후추에게는 보장 내용만 강아지 보험 비교를 해보더라도 M 화재가 더 좋아 보였는데요. 월 비용까지도 저렴한 부분이라 선택이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
오늘은 H 해상 펫 보험 및 M 화재 애견 보험 비교를 해봤습니다. 강아지 보험 선택하실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